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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오피스 인테리어 _ Office Interior

location 인천시 송도 인천타워대로 323

창의적인 것은 우리가 일하는 공간에서부터 나온다는 모토로 리모델링한
WOORI HANDRAIL의 사무실 : 공간입니다

사람이 처음 만나 첫인상을 느끼는 시간은 3초라고 합니다
우리가 일하는 공간 또한 3초 안에 그 회사의 첫인상을 결정한다면 우리의 사무실은 어때야 할까요?

디몰드는 고민했습니다.

아늑하지만 열정이 샘솟는 공간
예쁘지만 업무적으로 기능이 확실한 공간
처음 방문했지만 신뢰가 생기는 공간

디몰드가 추구하는 디자인은 클라이언트의 첫인상입니다.

이런 첫인상의 모습을 형태와 기능 색감 이 세 가지로 구분하여 공간을 디자인했습니다.

첫째, 직선과 곡선이 교차하는 유연한 첫인상을 표현하였습니다.
직선만 배치된 딱딱한 사무실이 아닌, 부드러운 곡선이 함께 배열됨으로서,
정확하고 전문성이 있는 도시적이지만 따뜻하고 배려 넘치는 매력적인 사람과 같은 공간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나의 본모습이 표현되듯이, 이 공간에서 클라이언트는 창의적인 사고와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형태로 디자인하였습니다

둘째, 기능을 따듯함과 배려가 넘치는 공간으로 담아내었습니다.
개별적으로 적용되는 등을 최소화하고 함께한다는 의미의 라운드 레일 조명을 배치하였습니다.
각 팀에게 적용되는 사무용 가구 위에 동일한 공간의 조명을 배치함으로서,
따로 답답한 구조물을 설치하지 않아도 공간이 분할되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은은하게 비추어지는 따뜻한 느낌의 간접조명은 살리고,
곳곳에 배치된 웜톤의 가구들은 획일화된 공간이 아닌 입체적인 공간을 표현합니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생각이 오고 가는 회의실은 비비드 한 컬러로,
음료와 간단한 다과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업무와 분리된 바 체어로 다양함을 표현하였습니다.
곳곳에 표현된 불규칙적인 타원형의 윈도우는 우리가 획일적인 업무의 연장선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첫인상을 나타냅니다

셋째, 색감은 따듯한 아이보리 화이트, 오렌지빛의 원목, 은은한 웜톤 조명으로 안락한 공간을 표현하였습니다.
대표님 실은 무게감 있고 신뢰감 있는 월넛의 색감이 조화되어 앤틱하고 클래식하지만 부드럽고 매너 넘치는 위트를 나타냅니다.
회의실과 사무공간 중간중간 추가되는 비비드 한 컬러와 무광과 유광의 조화로운 가구는 억지로 만들어진 공간이 아닌, 따듯함과 배려가 오고 가는 공간으로 만들어진 우리 사무실의 첫인상입니다.

디몰드는 3초 안에 결정 나는 첫인상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인테리어를 지향합니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과는 계속 만나게 됩니다.

이 공간이 보다 창의적인 사고를 공유하고 모두가 따듯함과 배려 넘치는 공간으로,
그 메시지가 클라이언트에게도 전달되는 WOORI HANDRAIL의 이상향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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